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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코드와 마인드셋
아웃코드를 잘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
아웃코드를 잘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
아웃코드는 스프레드시트와 노코드 API가 결합된 데이터도구입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자가 직접 보면서 원하는 솔루션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용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TL;DR: 자동화를 위해서는 개발지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업무를 로직화할 수 있는 마인드셋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업무 환경에서는 워크플로우 또는 자동화 툴을 사용하여, 여기저기 숨어있는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일들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 중에 불필요하게 시간을 소모되는 부분을 없애고, 다른 사람은 잘 모르지만 반복작업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사라질 것입니다.
아웃코드와 같은 자동화 툴을 사용하여 더 많은 팀과 사용자들이 업무 상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맞춤형 워크플로우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팀이 발견한 재미있는 사실은 아웃코드 사용자 중에서도;
어디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지 원인을 찾기 위해서 먼저 사용자 분포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중복카운팅 허용)
아웃코드가 노코드 솔루션이라는 점과 사용자 분포를 볼 때 코딩과 같은 전문적인 개발지식이 사용성의 갭을 가지고 온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두번째로 사용자 인터뷰에서 중요한 사실이 발견되는데, 바로 구조화 또는 로직화에 대한 이해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쿼리/스크립트/코딩/API 등 일체의 개발지식은 없어도, 로직화된 마인드셋을 가진 사용자는;
우리는 항상 바쁘고 시간과 사람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개발지식이 아니라 로직화된 마인드셋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