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웃코드 임지연입니다!

매번 프로덕트에 관한 글만 썼었던 것 같아 10월이 끝나기 전, 저희 팀 소식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하려해요.

아웃코드 팀 강남 진출 성공! 😎

재택근무를 도입하기 전, 매일 성수역쪽으로 출근을 해야 했었는데요. 입주해있었던 공유 오피스도 좋았고, 맛집과 카페도 많은 동네였지만 매일 왕복 3-4시간을 출퇴근으로 보내는 팀원들이 있었어요 (저 포함 😵‍💫)

강남으로 이사가야된다고 매일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소원 성취했습니다!

📣 커피챗을 신청해주시는 분들, 구글 미트로 만나뵙는 거도 너무 좋지만 강남쪽에 계시다면 저희 사무실로 놀러 오세요!!

조금 더 자랑을(?) 하자면:

입주하자마자 대표님 찬스로 아웃코드 팀 전용 간식 칸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칼각으로 정리해놨는데 저희 팀 프론트엔드 개발자 동일님은 드실 때 열심히 뒤집어 놓셔서 매번 잔소리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사무실 사진도 공유드려요!

9월/10월 커피챗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사용자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는데요. 저희 솔루션을 사용해보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해주셨던 질문 중 하나가 “아웃코드는 도대체 팀원이 몇명이에요?” 였어요. 저희 팀은 총 5명의 팀이랍니다!

마침 오늘, 정확히는 2022년 10월 26일 오후 12시 9분, 저희 팀 개발리드 상원님의 따끈따끈한 맥북 프로가 도착한 기념으로 혼자서 10인분의 개발을 열심히 해주고 계시는 상원님 사진 투척합니다!

앞으로는 아웃코드 프로덕트 업데이트 이외에도 저희 팀원들의 이야기도 자주 들려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희 단독 오피스인데 아주 쾌적해요! 계속해서 팀원분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이번에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하는 BlueSync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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