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발과 데이터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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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an 2022
5 min read

Data Automation Apps (or tools)는 운영과 개발 여정 상에서 발생하는 니즈를 빠르게 해결하는데 사용되며, 신사업개발, 새로운 서비스 출시, MVP와 시장 검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부 자동화 앱이 필요한 이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일은 복잡합니다. 그리고 여정 상에 발생하는 다양한 니즈와 필요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일은 더욱 쉽지 않습니다.

  • 대부분 최소 수준의 기능 요구 사항이 다양하게 존재
  • 제한된 시간과 리소스로 해결 어려움
  • 자주 변경되는 사항과 반영의 어려움
  •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고객경험을 포함한 효과적인 판단이 어려움

이때 데이터 자동화앱을 사용한다면 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됩니다. 최적화된 내부/고객용 메세징을 자동화하거나, 필요한 데이터들을 즉시 찾거나, 다양한 앱과 시스템간에 데이터를 빠르게 연결하는 것들은 좋은 사례입니다.

또다른 장점은 새로운 서비스의 미비점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지연하거나 해결을 포기하는 대신에 구성원들이 스스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즉시성은 사업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자체가 아니라,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대응의 우선순위를 바꾸어 줍니다.

데이터 자동화를 만드는 방법

Data Automation Apps는 사업개발, 엔지니어링, 운영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들이 사용하는 CRUD 도구부터, 자동화된 업무를 구성하는 워크플로우, 데이터와 앱을 연결하는 통합 도구 등이 있습니다.

데이터 자동화의 핵심은 예상되는 업무의 흐름 또는 비지니스 워크플로우에 따라 구성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능들을 사용하여 우리의 서비스에 맞게 조립하는 일입니다.

  • 데이터의 자동처리
  •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과 통합
  • 데이터에 대한 신속한 접근
  • 내부의 시스템, 플랫폼 등과 데이터를 연동
  • 내부의 로직을 신속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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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에 자동화가 필요한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중인 앱에 API를 연결하는 일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 곳에 떨어진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운영상에 필요한 데이터나 각종 지표 들을 관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스프라이프의 CTO는 아래와 같이 말한적이 있습니다.

“자체개발은 업무의 Scale에 따라 결정된다. 회사에서 Github을 사용 중인데, 만약 Github을 직접 개발할때 소모되는 노력은 가치가 없다”

아웃코드를 사용하면 사업개발 초기부터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자동화를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출시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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