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코드 팀이 Pre-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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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an 2022
5 min read

아웃코드 팀이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바른동행 프로그램에서 최고 금액으로 후속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아웃코드는 스타트업과 중소규모 기업이 업무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노코드 플랫폼입니다. 아웃코드를 통해서 운영에 사용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하고, 원하는 시나리오와 조건에 맞게 자동으로 처리하는 업무용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Lazy Society, S2W, 트리플래닛 등의 스타트업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카카오벤처스, 스마트 상속, 아이엠알엔, 괌투어 등이 아웃코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 많은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로 대중적인 사용성을 포함한 자동화 영역의 확장, 서비스 기획과 디자이너 채용을 통해 제품 고도화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아웃코드 팀이 데이터 자동화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기존의 자동화 서비스들은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발전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로 인해 대부분이 기업들이 중요한 업무들은 개선하지 못하고, 기존의 방식대로 처리하거나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영을 개선하는 No-code Data Automation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들은 다양한 곳에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스프레드 시트는 물론, 수많은 앱과 서비스에도 데이터가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자유롭게 연결하고, 원하는 조건과 상태로 다른 서비스와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들이 이벤트들을 연결하는 것에만 집중했다면, 아웃코드는 근본적으로 데이터를 자유롭게 자동화하는 데이터 자동화(Data Automation)에 집중합니다. 기존의 자동화는 방식은 알림이나 노티를 자동으로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업무를 근원적으로 혁신하고 새롭게 프로세스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다양한 팀이 협업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웃코드는 사용하는 기업은 단순한 업무 자동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협업하면서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한 새로운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마치 1980년대에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Excel)이 등장하여 최초로 데이터를 쉽고 간편한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게 된 것처럼, 아웃코드도 지난 30여년 동안 큰 변화가 없던 업무 자동화 업계에 혁신적인 데이터 자동화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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